담임목사: 장봉생
실로암
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
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눈에는 오직 밤 이었소
우리가 처음 만난 그 때는 차가운 새벽 이었소
주님 맘 속에 여명 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소
오 주여 당신께 감사 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
나에게 영원한 이 꿈 속에서 깨이지 않게 하소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