담임목사: 장봉생
그대, 그 밤의 작은 불빛 외로움 짙은 차가운 밤부질없는 욕심에 눈물을 삼킨날도 많았소우리의 사랑이 시작되고 그대 손 마주잡고함께한다면 이세상 어떤 것이라도견뎌내리라 나 약속하겠소언젠가 우리 삶이 힘겨울 때세월이 지나고아득한 그 향기가 잊혀져 간대도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오나 그대의 향기가 되리(간주)